어허~ 풍류도 운이 따라야 하는법.. (3편) ✅ 37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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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군 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시내로 간신히 진입한 루니군과 현상이님은 결국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태풍 그.. 씹어먹을 넘 때문에 급하게 호텔이 바뀌고, 이런.. 호텔안에 덩그러니 싱글침대 2개가 붙어있지만..
(아~ 이거 유흥에는 있어서는 안될 제약요소인데요..) 뭐.. 주변상황이 루니군을 너그럽게 하네요..
약4시간정도 차에서 건달같은 기사와 초보가이드, 그리고 지지리 복도 없고, 운도 없는 풍류일행 둘..
이렇게 고추달린 4명의 유일한 위로는 가이드 핸드폰의 언니들 사진을 보면 초이스 하는 즐거움 뿐이었습니다.
결국 현상이님은 쇼커!! 루니군은 청웬!을 쵸이스 하고, 식당에서 조신히 앉아 언니를 맞이합니다..
불판의 고기는.. 뭐.. 먹으러 온것도 아니고.. 그냥 끼니 채우는 정도.. ㅋㅋ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쇼커와 청웬이 함께 등장합니다.. 현상이님과 루니군은 미소를 짓습니다..
이 단순한 일행은 지금까지의 불운을 잊습니다.. 까맣게.. 언제 그랬냐는듯.. 간단한 호구조사와 기본 예의 이빨~ 좀 던지고,
엄청난 부의 창출자인냥.. 원없이 고기를 쳐 묵으라~ 라는 메세지를 던집니다..
(푸하~ 우리 언니들~ 많이 먹고 이따가 힘써야지~??? ㅋㅋ)
쇼커는 사진 그대로 입니다.. 아니 루니군은 사진보다 낫다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루니군은.. 청웬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이님은 만족해 하는 표정입니다.. 조금은 어색한 언니 맞이(?)였지만.. 곧 능숙해 집니다..
참.. 적응 빠른 현상이 님이라고 루니군은 생각합니다..
청웬은 사진보다 못합니다.. 아니, 루니군은 사진이 사기(?)라고 생각해 봅니다..
역시 포샵의 테크롤로지가 들어간 웨딩드레스 컷은 믿을것이 못됩니다.. 한편.. 현상이님은.. 청웬이 전통적인 중국 미녀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스타일이 좋다고 나중에 얘기했었습니다.. 루니는 생각해봅니다.. 아~ 처음엔 둘다 예의상.. second쵸이스를 했던것은 아닌지..
예의는 고기와 함께 쌈을 싸먹습니다.. 이젠 예의 그 따위것은 없고.. 서로의 언니들에게 충성!모드로 변신합니다..
청웬은 우리말을 참 잘 합니다.. 한국에서 2년동안 살다 왔다는데.. (대전).. 음.. 뭐했을까요.. 음..
언어수준으로 봐서는 그냥 놀다 왔네요..
식당에서 달인 사장님이 들어오십니다.. 얼굴이.. 어제 소주 5병은 마신 얼굴이며, 애써, 괜찮은 척 하시지만..
소주잔을 드실때.. 미세한 손 떨림이 보입니다.. ㅋㅋ 그도 사람입니다.. 루니는 이해합니다..
아마, 루니가 소주를 마셨다면.. 사장님은 거기서 아웃되셨을수도..
함께 ktv에 입성합니다.. 태풍요? 그거 뭐죠? ㅋㅋ 먹는건가요?
뭐, 남들 하는것 만큼.. 게임도 하고, CAN이 부르는 '챔피언'도 듣고.. 웃통까도 해보고..
캐릭터 없는 죽뽕 실장님.. 왔다 7,8,9 연타 몇방맞고 어느새 방에서 안보이시고.. 놀다보니..
사장님이 부르신 언니들 2명이 더 있고.. 그 중 한명은 프로필에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뭐.. 암튼..
겜하고, 술먹고, 노래부르고, 또 술먹고.. 화장실 가서 살짝 쏟기도 하고.. 또 겜하고.. 태풍은 먹는거고..
초보가이드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또 술먹고, 게임하고, CAN은 집에가셨고.. 술먹고.. 마담이랑 뽀뽀한번 하고.. ㅋㅋ KTV 끝~~
마사지 갑니다.. 마사지 받습니다.. 쇼커 마사지복 마사지실에서 갈이입는 웃통까 내공 보이시고..
청웬언니 함께 뒤질세라 웃통까 연속 보이시고.. 마사지 받습니다.. 끝~~
호텔에 갑니다~~~
방에 들어갑니다.. 아~ 여기서부터 루니군은 청웬에게 실망을 시작합니다..
루니군은 술이 좀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 걱정은 안합니다.. 38년동안 루니군은 정신줄 놓은적이 단 한번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걱정 안합니다.. 술때문에 오바이트는 해도 정신줄은 놓지 않습니다.. 다른 살이 닿기만 해도 번쩍 눈 뜨곤했던 루니입니다..
먼저 샤워를 하고, 언니가 옆에 편안히 누울 수 있도록 두 싱글침대의 한개의 제일 가생이에 눕습니다.. 언니가 편안해 할수 있도록..
그런데.. 10분이 지나도 우리의 청웬.. 나올 기미가 없습니다.., 샤워 호수 물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아직도 클렌징 중인듯..
맞다.. 루니군은 언니가 이쁘게 나올려고 화장을 아주 짙게 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용서해줍니다..
15분쯤.. 지났을까.. 기다리던 루니는 포기하고 잠을 잡니다.. 잠을 자도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말만 걸어도.. 내 피부를 살짝만 건드려도.. 내 동생을 한번만 물어줘도.. 루니군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루니군은..38년동안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루니군이 본능적으로 놀라며 눈을 떳을때.. 시계를 보니.. 새벽 2시입니다..
청웬은 내가 누운 침대 가셍이에서 가장 먹 저쪽 가셍이에 누워서 잘 자고 있습니다.. ㅜㅜ
순간 루니군은 청웬을 깨웁니다..
" 야~ 너.. 청웬.. 너.. 거기서 자는게 어딨어? 왜 안깨웠어? 너~ 나 건들지도 않고 그냥 누웠지?"
친절한 청웬씨.. 대답합니다..
" 오빠가 자고 있어서, 안 깨웠어요.. 그냥 누웠어요.. 피곤할까봐~ "
아..
아..
아..
12시쯤 들어왔으니.. 대충 120분/7200초가 이미 흘렀고.. 루니군의 정신건강상태와 육체피로도를 고려했을때..
최소 한번은 홍콩을 갔다왔을 시간이거늘..
아..
아..
아..
하지만.. 루니군은 금방 청웬언니의 나체를 보고는 또 엊어버립니다.. 7200초는 먹는거임? 아까 태풍도 먹었는데..?
본격적으로 밤일을 들어갑니다.. 청웬의 몸매는 훌륭합니다..약간 마른타입이나..
원래 루니군은 마른타입의 가슴이 크지 않는 언니를 선호합니다..
이불을 들추고.. 살짝 입맞춤을 한뒤에.. 부끄럽게.. 23.5도 정도로 몸을 살짝 비튼뒤에, 오른팔은 침대에..
입은 가슴을 물고.. 왼손은 언니의 민감한 클~머시기를 간지럽힙니다..
중국여인답게.. 아주 작은 뭔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클~머시기에 입이 저속으로 접근하는 순간.. 언니왈..
"콘돔" 을 외칩니다..
아..
아..
아놔~ 내가 넣을려고 한것도 아니고, 입이 고속으로 간것도 아니고, 저속으로 가고 있었는데.. 콘돔?? 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순간 루니는 입에다 콘돔을 물으라는 뜻인지.. 아님.. "아~ 좋아"라는 뜻의 어느나라 발음이 콘돔 인지 의심해 봅니다..
뭐, 어쨓든.. 루니군은 한국에서 사온 메인드인 째패니스 0.02mm 울투라 캡숑 초 얇은 콘돔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아..
아..
이 언니.. 자기가 가져온 울투라 캡 숑 두꺼운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을 꺼냅니다..
저기 내가 가져온 콘돔이 있다고 얘기해도 그냥 자기꺼 끼웁니다..
그래도.. 루니군은.. 곧 다가올 쪼임을 생각하며, 또.. 잊습니다.. 태풍과 7200초를 먹은것처럼..
그런데..
3~4번 들어갔다 나왔을까? 청웬이 갑자기 가방에서 이쁘게 생긴 뭔가를 꺼냅니다.. 아.. 그건.. 아.. 설마..내가 잘못 본거겠지..
젤..
젤..
그걸 바릅니다..
아니, 흥분하도록 입도 못가게 하고.. 시간도 안주고 콘돔 꺼내길래.. 아.. 더 오래 즐기려나부다.. 생각했던.. 루니군은..
급.. 입에서 나오는 육두문자를 꾹 참습니다..
달콤한 인생 풍류에서 젤을 보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던 루니는.. 당황과 황당이 반복되며..
1일차를 정리하며 청웬을 오전 5시30분에 돌려보냅니다..
오전 5시에 한번을 더 하긴 했지만.. 역시 젤과 함께 였으며.. 정자세 외에는 언니가 올라오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첫날 밤.. 루니군은.. 젤과 함께 했습니다..
이건 분명히 유죄이며.. 여러 배심원들의 선처는 씹어먹을 것이며.. 사장님을 참고인으로 소환하는 바입니다..
이후 매일밤 루니군은 젤이 머리를 때리고.. 젤이 살아서 움직이며, 약을 올리고.. 젤이 친한 친구로 말을 거는..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루니군은.. 풍류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38년 수많은 풍류를 즐겼지만.. 때로 느껴지는 내상은 꼭 내상이 아니라고.. 업소의 언니들도 여자인지라..
자기들에게 맞는 손님이 있고, 남자가 있고.. 또한.. 내가 언니 스타일이 아닐 수도 있고, 다른 흰님은 100% 만족하실 수 도 있고..
그래..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그래.. 이번은 내가 그냥 넘어간다..
루니군.. 태풍과 7200초에 이어 청웬도 잊습니다.. 또 먹습니다.. 그러나.. 루니.., 위해에서 먹고 잊는 건 청웬이 마지막이라 다짐합니다..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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