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풍류도 운이 따라야 하는법.. (2편) ✅ 37 루니
본문
2편_태풍.그 빌어먹을 썩을넘...
루니군.. 후기를 쓰기 위해서 30분 일찍 출근합니다.
은폐엄폐가 완벽하게 이뤄진 루니의 방에서 경견한 자세로 자리를 잡았구요. 밖에서 이제 막 출근하는 직원들이 인사합니다.
아침 일찍 나와 열심히 노트북 자판을 "매우 쳐라" 하며 후기를 쓰고 있는 루니군을 향해 반갑게 인사합니다..
회사에서도 참 열심히 일하는 루니군 입니다.. 우히히히히히히...
루니군은 간밤에 조금 설레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이 었구요.. 10년이 넘도록 인천공항을 제집 드나들듯 했지만..
새벽 6시에 본 인천공항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봅니다. 평소에는 도착이 가까울수록 트라우마로 인해서, 성격이 급 나빠지는 루니군인데.. ㅋㅋ
첫시련.. 그래요.. 풍류를 위해서, 즐김의 미학을 위해서는.. 시련도 견더야 겠지요... 첫 시련이 닥칩니다..
루니군의 비행기는 연태공항의 기상악화로 인해 지연되었습니다. 그것도 7시 50분 출발에서 1시30분으로.. 아~놔..씨발~..
루니군.. 육두문자가 막 나오지만, 참습니다. 그래요.. 작은 시련일꺼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루니군은 행복합니다.. ㅎㅎ
두번째시련.. 그래요.. 풍류를 위해서, 즐김의 미학을 위해서는.. 시련도.. 아~ 씨발.. 풍류고 즐김 나발이고, 이건 못 참겠습니다..,
이런 씹어버려도 시원찮을 태풍이.. 연태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도로를 전부 막아버렸습니다..
오전 9시에 도착하여, 짐풀고, KTV가서 쪼물딱 거리다, 마사지 받고, 언니 만나 저녁먹고, 다시 KTV가서 부어라 마셔라 벗어라 해야할 스케줄이..
오후 2시에 도착하여, 길이 막혀 차안에서 2시간30분을 보낸뒤에, 진입가능한 도로에 위치한 시내의 호텔로 급 변경후, 짐을 풀어보니 오후 5시가 넘었습니다.. ㅜㅜ
아.. 현상이님과 루니군은.. 서로에 대한 예의로 속에서 나오는 육두문자 (아~씨발..이게 뭐야.. 하루 다 보내고.. 호텔은 또 왜..방이 없어. 아놔..씨발.. 왜 또 싱글침대 2개야.. 왜,. 씨발.. 이게 뭐야.. 우리가 뭐 잘못했어.. 씨발.. 뭐..이래.. 아.. 씨발.. 아놔.. 아놔.. ㅜㅜ .. 다 죽여버려.. 아~) 등을 꾹꾹 눌러 참아봅니다..
PS.. 곧 아침 회의가 있어서리... 2편은 여기서 마칩니다.
3편,4편(마지막)은 드뎌..언니들과의 리얼 sex버라이어티로 꾸며질 예정이며..
목요일 퇴근시간 내.. 모두 올리겠습니다.. 한번에 못 올려 죄송 ^^;;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