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2박3일(6/2~6/4) 후기. Day1. 인생은 경험이다.✅ 1 황밤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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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을 나서면서 한국인 이름의 피켓을 든 두 사람이 보였다.
한사람은 별로 눈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상이라 쳐다보지 않았는데, 그 사람이 다가와 '달인 손님?' 하는거다. 헉!!
그렇다. 그 분이 바로 양 과장님!
친구의 캐리어를 들고는 바로 차량으로 이동! 살짝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담배 한대 피며 푸근한 웃음으로 환대해주셨다.
봉고차에 탑승하여 시내로 출발.
첫인상과는 달리 매우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 하신다.
곧 사장님으로 부터의 전화가 온다. 몸이 안좋아 오늘 인사드리지느못하지만 내일 꼭 뵙겠다며...
(처음엔 감기정도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척추뼈가 부러졌을정도.)
그리고 양과장님에 대한 무한신뢰를 주신다.
차량에서 초이스를 위해 프로필 사진들을 훑어본다. 우리가 오늘 도착한 마지막 팀이라 가능한 아가씨가 적을 것이라는
예상답게 맘에 드는 아가씨는 양양 밖에 없다. 원래 루이츄를 보고싶었지만 잠시 연수를 나갔다는 비보. ㅠㅠ
양과장님은 바로 Ktv 초이스를 추천하셨다. "괜한 애들 보느니 오늘 ktv가서 한잔 하며 초이스하시고, 내일 밀착 아가씨들 빼고 에이스들을 확실하게 섭외해두겠습니다." 란 말에 약간 아쉬웠지만,
"동화는 원래 초이스하면 ktv를 가야하지만 내일 ktv안들리게 해놓겠다." 란 말에 굉장히 신뢰가 갔다.
'그래- 괜히 집착하지말고, 다른 후기말대로 추천대로 하자!'
호텔에 도착하니 1인당 기본 간식들을 준비해놓았다. 맥주2병, 신라면2개, 물2병, 콜라1병, 사이다 1병.
체크인까지 직접 해주시니 딴 걸 신경쓸 필요가 없다.
방에 올라가 기본금을 지불하고, 이번 여행 대표인 내가 24시간 연락가능한 핸드폰을 받았다.
"불편한게 생기면 바로 연락주십시요."
그리고 환전을 안하고 온 우리에게 아가씨 팁과 만일에 경우를 대비해 선불 200위안씩 건내주셨다.
(물론 나중에 모두 정산함.)
짐을 풀고, 바로 저녁식사.
메뉴는 여행자 맘이다. 색다른 중국음식을 먹고싶다란 말에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양과장님이 추천해주신 것으로 정했다. 당나귀고기, 사슴고기, 볶음밥, 맥주2병. 양이 적지 않을까 싶어 더 시키자했더니 양과장님은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하며 제지한다. 또 양과장님은 운전해야하마로 연신 거절하신다.
보통 여행사는 음식점과 계약하고 돈을 더 쓰게하는데 다시 한번 신뢰가 갔다. 실제로도 배불리 먹었다.
영수증은 바로 건내 받을 수 있다. 추가비용은 매우 적었다.
빨리 가야 괜찮은 ktv아가씨들을 잡는다는 말에 가두절미하고 ktv로 고고씽.
달인 사장님이 하는 ktv. 분위기 쩐다. 마담이 들어와 인사하고, 공주 한명과 8명의 아가씨 입장.
와꾸는 한국에 비해 떨어지지만 나쁜 수준은 아니다. 첫 조에 세명 다 초이스 완료.
어색함 없이 살갑게 붙어 그 유명한 녹차술과 789게임이 들어간다.
처음엔 왠 개임이냐며 유치하게 생각했는데 이게 분위기 띄우는데는 대박이다.
789게임 중간중간 노래와 부르스타임을 가지며 아가씨들과 교감이 이루어지고, 양과장님은 인상과 달리 여행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열심히 놀아주시고, 통역해주시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혼자 오거나 잘 못노는 사람들끼리 와도 절대 걱정 없을 것같다.
술은 미친듯이 들어간다. 갑자기 술값걱정이 났는지 동생이 양과장님께 살짝 물어보니 이거 기본이라며 "기본만 드시고 나가시죠-" 하며 걱정을 덜어준다. 또 한번 신뢰도장 쾅! 찍힌다.
이제 본격적인 밤시간이다.
양과장님으로부터 불개미약 하나씩 받고, 우리가 먼저 호텔에 올라가 10분 정도 기다리니 파트너들이 각자의 방에 입실한다. 불가미약을 먹고 샤워를 마치고, 파트너가 씻고 나온다. 여기부턴 개인 재량.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첫날 밤시간은 내상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실망이다.
한국 안마와 같은 애무가 없다. 그리고 업소에서 본 가슴은 어딜가고, 완전 A컵이다.
노콘도 안된다. 다른 애무는 다 받아주는데 사까시도 안된다.
좀 짜증이 났지만, 이것도 경험이다란 생각으로 열악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 48시간 참은 나의 분신에게 보상을 주었다.
난 조루라 싸는데 오래 걸린다. 게다가 CD를 장착했으니...거짓말 안하고 휴식없이 두시간 가까이 해서야 1차가 끝났다. 다리에 쥐가 나고, 둘다 기절-
새벽5시 반에 파트너가 가봐야 겠다며 깨운다. 나도 그닥 생각이 없어 택시비 100위안 쥐어주며 보냈다.
병신이라 욕할 수 있지만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때 아껴둔 체력이 둘쨋날의 나를 살리는 전화위복이 될 줄은 몰랐다.
p.s: 동행들의 Ktv 파트너 간략평
① 동행1(친구) 파트너: 슴가가 U자로 축 처지고, 벗겨보니 미쉘린타이어...
섹스생각이 사라져 결국 그냥 보냄. 이 과정에서 파트너 완전 당황해 ktv마담, 양과장님 전화 와서
A/S해주려했지만 친구 본인이 정중히 거절했다.
② 동행2(동생)파트너: 십대 초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 그래서 노콘으로 두번 함. 얘도 가슴 빈약.
참고로 달인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초이스는 우리 선택이였고, 그 늦은 시간에도 A/S하려는 양과장님의 노력이 있었으니...
결론은 초이스 시 앉아서 눈으로만 보지말고, 앞으로 당당히 나가 자세히 훓어보시길...
그리고 남탓을 하는 순간 모든게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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