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11/22 웨이하이 후기 (2) ✅ 99 김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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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둘째날 이야기이어서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느끼는건데 여기 친구들 교육은 참 잘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6시면 잠이 깨는데 일어나서 또 몇차전 치르고 같이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8시나 9시까지 함께 있어줍니다.
일행 형 파트너 몽쉐이와 수유리도 8시 넘겨서 돌아가고 나서
다른 특별한 일정이 없었으므로,, 숙소에서 12시까지 쉬었습니니다.
(저희는 항상 이렇게 힐링을 목적으로만 5일을 지냈습니다 ㅎㅎ 파타야에서도 그랬구요 ㅎ 오죽했으면 빌리형이 제발 밥먹으러 나가자고 깨웠드랬죠)
점심때 해봉형님 만나서 우육탕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행형이 우육탕면을 꼭 현지에서 먹어봐야한다고 추천해줘서
해봉형님이 마침 현지분들이 많이 찾는 맛있는 곳이 있다고, 비록 소박한 기사식당 느낌이었으나 한국에서보다 깊은 국물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반찬으로 나온 도라지무침이 맛있었습니다. 김치도 우리 입맛에 잘 맞았구요,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온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아니, 너무 특별한 목적만 있었기 때문에? ㅎㅎ)
낮에는 방청소 하는 동안 호텔 근처 샤오미 매장 구경하고 맞은편 스타벅스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들고
백화점 구경하다 다시 들어와서 저녁시간까지 쉬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호남요리 (사천요리도 호남요리에 포함되는 모양입니다.) 다섯 가지 정도 주문하였는데 정말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고기 볶음, 생선요리, 감자채 등등 계속 나오는데 맛있는데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역시나 점심때 미리 해봉형님 핸드폰을 통해 골라두었던 친구들은 식당에 가니 미리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는 쑤수? 쑤쑤?라는 친구였고 일행형은 타오즈라는 친구였습니다.
어차피 아무걱정하지 말고 잘 놀다가자..라는 마인드였기 때문에
둘째날도 고민없이 바로 KTV로 직행했습니다. 전 날 강성연공주께 우리 매일 올거다!! 라고 단언했었는데
약간.. "음? 진짜 오늘도 또왔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뭐 첫날도 그랬고 KTV에서 술먹고 노래부르고 파트너와 친해지고나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어째 첫날에 비해 내용이 부실한 느낌입니다 ㅎㅎ
그도 그럴 것이 저녁먹고 술마시고 숙소 온것말고는 한게 없습니다 ㅎㅎㅎ;;;
바로 친구들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쑤수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일한지 오래 되지 않은 티는 납니다. 그렇다고 후회 하거나 내상입거나 싫은 정도는 아닙니다.
일 한지 두어달 밖에 안된 친구라고 하네요, 사진은 굉장히 씩씩한 보이쉬한 모습인데 실물이 더 엣되고 예쁘장합니다.
어린 친구인 만큼 번역기로 조금이라도 더 대화하고 장난치고 하니 이 친구도 많이 편해졌는지 더 잘 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있는 친구입니다.
잘 몰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느낌이지 막상 본게임 들어가면 전혀 빼지 않습니다.
처음에 말도 없고 잘 안기지도 못하고 하는거에 오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가가 주시면 됩니다.
키스도 잘하고 역립도 잘 받습니다. 냄새도 없습니다.
전날 무리해서인지 밤에 두번 아침에 한번 정도로 대강 마무리했습니다.
피곤하고 힘들법도 한데 자다가 일어나서도 잘 받아줍니다.
타오즈
우리나라말로 복숭아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런거 보면 예명이겠지요?
한국어를 학원도 다니면서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알아듣고 간단하게 말도 잘 합니다.
다음번(?)에 방문할때는 아치 만큼이나 말을 잘 할 것 같습니다. 키도 크고 이목구비도 시원시원합니다.
사실 둘째날부터는 밤일에 관해서는 물어보지 않아서 특별한 스킬이 있거나 어쩐지는 얘기를 못들었습니다만.
우리 두 사람 모두 해봉형님의 추천은 항상 옳다 였습니다.
Comments
G 2017.12.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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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글을 잘 쓰시네요
잘읽었습니다

99 소비 2017.12.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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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무리해서인지 밤에 두번 아침에 한번 정도로 대강 마무리했습니다.??????
그럼 무리 안하셨을때는??? 허헛...
99 김멍 2017.12.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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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청춘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부끄럽숨다 ㅋㅋㅋ
8 야스팅 2018.01.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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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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