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위해 기행일지 4-2.3일차 기행 with 韩凤霞(신혼초야의 설레임을 되새겨 보다) ✅ 1 베티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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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기행일지 4-1편에 이어
반면, 어제까지가 마법에 걸렸던 날이라 했던 게 뇌리를 띠잉 때리고, 과연 마법의 뒤끝 몇 번은 경험했던 터라 불안감을 떨쳐버리진 못하였다. ‘뭐 간만에 떡볶이?’ 그래, 감수할 만한 선수가 내 아래에 있었다. 감행…..Go Go Go…!
어느덧 나의 입술과 혀는 목줄기와 넓은 등, 갈비뼈가 만져지진 않았던 옆구리를 타고 돌아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于素利(쑤우리), 玉萍(옥평)의 작은 유두에 메모리되어 있던 나의 입술이 봉하의 유두에 적응하는 데에는 상당한 reset 소요 시간이 필요했다.. 쎄게 빨면 우유 나올 것 같은 우스꽝도 부려 본다. 어느 정도의 질펀한 가슴 애무에 여전히 이쁜 눈을 지그시 감아 음미하는 凤霞를 보면서, 배와 다리를 향해 진로를 바꿔 보았다가 배는 생략(경험해 보시면 압니다. 동해 바다 너울성 파도를 보는 듯한 배의 살결은 아무리 분위기 취했어도 차마…), 오른쪽 허벅지를 기점으로 시계방향으로 종아리를 거쳐 내가 발라 놓은 로션의 향취에 흠뻑 젖어 본다.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을 단계는 차마 거행하지 못했다… 자꾸만 ‘어제가 생리 마지막 날’이라는 말이 상기되어, 달인 슬로우건인 질싸는 머리속에서 지운지 오래고, 분위기에 취해 떡볶이는 감수한다 하더라도, 내가 흡혈귀가 되고 싶지는 않았을 뿐더러 개나 돼지 같은 동물이 아닌 나도 인격과 품격을 가진 인간인지라…
凤霞도 좌측 허벅지를 어느 정도 애무하는 순간 나를 끌어 올려 주었고, 못이기는 척 나를 맡겨 보자는 심산으로 처연히 처분을 기다렸다. 뭔가를 하긴 하는데 역시, 남자를 다루는 skill은 쑤우리를 따라가진 못하는 게 분명하다. Sex계의 종통(宗統)과 비교하면 안되겠기에 미련을 버리고, 그래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한 갑옷을 똘똘이에 서둘러 착용하고(중국산 콘돔 무쟈게 끼어서 피 안통하는 줄 알았음), 성문 외곽 정찰중 삐끄덩하니 수렁에 우리 똘똘이 철퍽 빠져들고, 살려달라는 자맥질을 시작해 본다. “첨버덩, 첨버덩, 질퍼덕, 질퍼덕, 어푸, 어푸”
수렁(이쁜이)의 깊이를 가늠하기에는 어렵지 않았으나, 살려달라 자맥질하는 똘똘이를 더 깊은 수렁으로 빨아 드리는 게… 그 황홀감이란……
한 껏 충만한 행복감에 젖어 있을 즈음, 이상하리 만치 뻑뻑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앗, 올 것이 왔구나! 그분이 오신 건가?’ 간절히 그리고 애절하게 오지 않기를 바라던 불행이 찾아 온 것이다. 다행히도 감당하며 할 수 있는 수준의 생리 뒤끝이었으나, 중국산 콘돔은 윤활제가 말라 느낌 자체가 전달되지 않고, 우선 감흥을 억제하며, 아픔을 줄 것 같은 두터운 중국제 콘돔을 버리고 잠시 호흡을 가다 듬었다…
이대로가 끝인가 보오!!! ㅠㅠ…. ‘백만 스물 하나는 고사하고 그냥 한 번 만이라도 제발..’
차마 더 이상의 진전을 감행할 용기가 없던 차, 凤霞는 미안함에 몇 자의 글자를 내게 보여주며 머슥해 했다.
“因为月經 “ ‘칫 말로 해도 알아 듣는데… 그래 그래… 어쩔 수 없지 뭐..(천사 낳네 천사!!)
“没关系 没关系”로 화답하면서도 속으로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순간에, 는 큰 덩치를 아래로 향하더니, 오랄을…. 몸에 난 열 개의 구멍 중 제일 큰 구멍이 고장 난 상태가 미안했는지, 두 번째 구멍(입)으로 똘똘이를 어루만져주는 센스… ‘그려 그려 어서 혀봐’ 근데, 많이 좀 서투른지 감흥이 오질 않는다.. 조용히 옆에 뉘여 놓구, 이런 저런 담소의 시간 재개…누워 사진도 찍고, 얘기도 많이 하고,,, 와중에 좋은 소식은 내 귀를 즐겁게 했고, 나쁜 소식은 내 눈을 괴롭게 했다.
듣기 좋은 접대성 멘트라 하더라도 기분 좋은 한마디..
”我是你的爱人在中国”
‘아이구 이쁜 거,,,’ “그래 그래 나도 너 무쟈게 喜欢한다”
중국에 있는 내 와이프라고 자칭하며 내 두 귀를 즐겁게 하던 맑은 소리, 고운 소리…..(아마도 접대 멘트?)
But 그러나, 凤霞의 핸드폰 사진을 보고 있던 중 둘째날 내가 버려 천벌을 받았던 단단(옥평/玉萍)의 사진이 있었다. 그것도 凤霞의 가족모임에 같이 한 玉萍의 사진을…. 조심스레 물어 본다.. 누구냐고…. 뭐 사촌 뭐시기라 하는데 순간 흠칫 놀라며, 조용히 등을 돌려 창가로 가 멀리 있는 오룡산의 야경을 보면서 담배 한 개비를 물어 피울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멀리 중국까지 와서 사촌간 동서를 만들어 버렸네… 난 벌 받을만 하네.. 그려…’
그러나, 이미 내 몸에는 오늘 먹은 육류에 포함되어 있었을 다량의 아연 섭취로 이미 수많은 올챙이들을 생성했고, 나이에 맞지 않게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과다 분비 된 상태의 억제키 힘든 심정을 억누르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함 더 정신수양의 덕목을 이행하는 셈 치고 폭풍의 양치 후 슬며시 잠을 청하려 잠자리에 누워 보는데, ‘그럼 그냥 잘 순 없잖아…’ 이미 凤霞는 감당키 어려운 두터운 허벅지로 내 몸을 감싸 안으며 받아주길 기다리는 눈치였다. 마치 ‘나 지금은 할 수 있어요!’ 라는 눈 빛이었다..
에라이 모르겠다. 동서지간이구, 떡볶이구, 뭐고 간에 통제 불가, 브레이크 고장, 일단 올라 타자…
“이 랴~앗!” 달려 달려….
기분에 흠뻑 취하고, 분위기에 물씬 젖고, 애잔한 눈빛에 불타고, 정신 없이 달려 본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을 형성하는 것처럼….. 조용히 그리고 차분히 서로의 몸을 닦아준 뒤 잠을 청했다.
에이 씨팔 더 자고 싶은데… 이놈의 알람이 또 성질을 부리네…. 그래, 오늘도 잊지 않고 조깅… 으쌰 으쌰..
8시에는 가야 한다는 봉하의 얘기가 있었기에 시간을 쪼갤 수 밖에 없었다.. 보내기 아쉬운 맘… 조깅 후 초스피디한 샤워를 시연하니, 조용히 내 등을 감싸 안는 凤霞,
‘뭐? 뭐~어?’ ‘아! 난 백만 스물 하나가 아니란 말여! 그리고 어제 내가 느끼고자 하는 감성을 느꼈다구…’
라고 속으로 읊조리고 있는데, 살며시 창밖을 향해 “저기쯤이 우리 집 이예요”라고 손짓하며 내 앞으로 자신의 등을 디밀며 내 두 팔을 가져갔고, 어색한 몸짓에 두 팔의 위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망설이던 차, 자신의 절대 C컵이 아닌 가슴에 얹혀 놓아 주었다. 자연스레 나는 물컹대던 가슴을 어루만지며, 뒷 목에 가볍게 키스 마크를 그려줬고, 연이어 몸을 돌려 세운 뒤 서로가 밀도 있는 키스를 주고 받기 시작했다.
캬아! 이 정도면 분위기 쥑이는 것에 반론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뭐, 그 다음은 다시 한 번 더 샤워를 해야 했다는 얘기만 남겨도 될 듯 하다
凤霞를 내 아쉬움과 맞바꾼 채 보냈고, 마지막 안마와 결산,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먹었던 공항에서의 신라면 한 그릇(제일 맛있었던)으로 위해 독고 기행 마지막 날의 일지를 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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